[4.15총선-울산북구] 지역 최대 격전지…숙원사업 해결에 집중

김승애 기자 / 기사승인 : 2020-04-10 14: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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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7명의 후보들이 출마한 지역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이다.

그동안 북구는 보수와 진보를 번갈아가며 당선시켰으며 이번 총선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곳이기도 하다.

또한 현대자동차와 협력업체가 포진해 있는 만큼 노동자들의 표심과 북구 신도시에 유입된 젊은 층 대거 유입이 이번 총선에서 중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총선 북구의 최대 관심사는 현역 이상헌 의원과 통합당 박대동 후보의 재대결이다.

민주당 이상헌 후보는 ‘젊은 북구’에 걸맞는 새로운 제2혁신도시를 만들겠다며 ▲북구형 판교 테크노밸리 조성 ▲크리에이티브 센터 설립을 제안했다.

이 후보는 “2040이 정착할 수 있는 환경으로 변화 시키겠다”며 “청년수당 혜택, 소상공인을 위한 세제 혜택, 은퇴자를 위한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송정역(가칭) 광역전철 연장운행 확정 ▲대규모 테마관광벨트 구축 등 관광산업이 침체돼 있었던 북구 관광문화를 발전시키겠다고 공약했다.

복지 사업으로는 스쿨버스 국가책임제, 맞벌이 가정의 부담을 덜어주는 다함께돌봄센터를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통합당 박대동 후보는 북구발전 100대 공약 중 9개를 핵심공약으로 선정했다.

그 중 ▲미래자동차 메카 조성 ▲트램 건설 조기 착공 ▲원전주변지역 기업 및 가계 전기료 감면 ▲제2혁신도시 조성 및 공공기관 이전 ▲북구 농수산물 도매시장 신설 등이 있다.

특히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 안전한 북구를 만들기 위해 ▲마스크 및 위생용품 구입비용 환급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 ▲북구 감염예방 예산 두 배 확대 등 주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공약을 제시했다.


민생당 김도현 후보는 마이스터고 지원대책 강화를 통한 울산형 인재육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정의당 김진영 후보는 ▲국회의원 특권 폐지 ▲착한기업법 제정해 경제민주화 실현 ▲최저임금 원상회복 등 특권정치가 아닌 서민정치를 지향하겠다고 공약했다.

국가혁명배당금당 최형준 후보는 국민의 의식주를 국가가 책임지는 중산주의 실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무소속 박영수 후보는 강동관광단지 투자 활성화 입법지원으로 관광객 유치, 기박산성 역사관 건립 등을 공약으로 약속했다.

무소속 박재묵 후보는 생활 속에 실천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승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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