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회관, 30일부터 ‘아프리카 현대미술전’ 개최

김귀임 기자 / 기사승인 : 2019-05-27 13: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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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5일까지 아프리카 8개국 회화작품 채워져
▲ 에드워드 사이디 팅가팅가 작가의 'Gold pig'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30일부터 6월15일까지 초청기획전시 ‘아프리카 현대미술전-원색의 향연’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전시 기간 동안 좀 더 많은 시민들과 직장인들이 전시를 관람 할 수 있도록 개방시간을 오후 8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된다.

전시 작품은 아프리카 미술의 자유로운 현대성을 감상할 수 있는 아프리카 8개국 작가 18명의 회화작품 50점으로 채워진다.

아프리카 현대미술의 거장으로 태초의 빛을 그린 에드워드 사이디 팅가팅가(탄자니아)와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키부티(케냐), 아프리카 현대미술계를 이끌고 있는 헨드릭(탄자니아)의 작품은 물론 다비드(남아공), 두츠(세네갈)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에 작품이 소개된 작가들은 아프리카가 가진 특별한 조형성과 정신을 작가마다의 개성으로 잘 표현하고 있다. 또한 서구 현대미술을 따르면서도 아프리카 특유의 시각과 에너지를 담아내 세계미술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새로운 미학적 견지 혹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풍부한 아프리카 현대미술 전시를 통해 울산 예술계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지역예술의 국제화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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