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울산 6개 선거구 28명 경쟁

김종윤 기자 / 기사승인 : 2020-04-02 13: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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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별로 출정식 등 열고 지지세 결집 집중

▲ 민주당 중구 임동호 후보는 태화루 앞, 남구갑 심규명 후보는 공업탑로터리, 남구을 박성진 후보는 현대해상사거리, 북구 이상헌 후보는 호계 철길사거리, 울주군 김영문 후보는 굴화 하나로마트 앞에서 각각 출근 인사를 하며 선거운동을 본격화했다.
21대 총선 공식선거운동 시작일인 2일 울산지역 여야 정당 후보들은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이상헌)은 이날 ‘국민을 지킵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 재도약! 총선 승리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코로나19 비상상황에서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합동 출정식은 열지 않고 각 후보별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중구 임동호 후보는 태화루 앞, 남구갑 심규명 후보는 공업탑로터리, 남구을 박성진 후보는 현대해상사거리, 북구 이상헌 후보는 호계 철길사거리, 울주군 김영문 후보는 굴화 하나로마트 앞에서 각각 출근 인사를 하며 선거운동을 본격화했다.

동구 김태선 후보는 새벽 5시부터 환경미화원을 만나 인사하는 것을 유세를 시작했고 오후 5시 등대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열 계획이다.

이상헌 민주당 시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과 경기침체로 인해 지친 시민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겠다”며 “시민 건강과 삶, 민생을 지키기 위한 정책을 최우선으로 마련하는 선거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 미래통합당 울산시당은 이날 오전 10시 태화로터리에서 시당 위원장인 정갑윤 의원을 비롯해 박성민(중구), 이채익(남구갑), 김기현(남구을), 권명호(동구), 박대동(북구), 서범수(울주군) 후보가 모두 참여한 가운데 합동 출정식을 열었다.
미래통합당 울산시당(위원장 정갑윤)은 이날 오전 10시 태화로터리에서 후보자 6명이 모두 모여 합동 출정식을 열었다.

‘못 살겠다 갈아보자, 바꿔야 산다’는 슬로건을 건 통합당 후보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시당 페이스북으로 온라인 생중계했다.

통합당 후보들은 합동 출정식 전후 후보별로도 자체 출정식을 열었다.

중구 박성민 후보는 중구 홈플러스 사거리에서, 남구갑 이채익 후보는 공업탑로터리 템포빌딩 앞에서, 남구을 김기현 후보는 야음사거리에서, 동구 권명호 후보는 대송시장 앞에서, 북구 박대동 후보는 박상진 의사 생가 앞 광장에서, 울주 서범수 후보는 범서읍 장검 삼거리에서 각각 본격 선거운동 돌입을 선언했다.

정갑윤 울산 선거대책위원장은 “우리는 지금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에서 살고 있는데, 나라 경제는 폭삭 망함 수준이고 민생경제는 끝을 모르고 추락하고 있다”며 “영광의 대한민국이 문재인 정권 3년 만에 송두리째 무너져 내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 민생당 울산시당도 공업탑 로터리에서 남구갑 강석구 후보와 북구 김도현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었다.
민생당 울산시당도 공업탑 로터리에서 남구갑 강석구 후보와 북구 김도현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었다.

6개 선거구에 모든 후보를 낸 국가혁명배당금당 중구 송난희, 남구갑 이수복, 남구을 박병욱, 동구 우동열, 북구 최형준, 울주군 고진복 후보와 이철수‧박영수‧박재묵‧전상환 등 4명의 무소속 후보도 이른 아침부터 후보별로 자체 선거운동에 나섰다.

동구에 출마하는 민중당 김종훈 후보는 현대중공업 정문에서 청년 선거대책위원들과 출근 유세로 본선 첫 행보를 시작했다.

이밖에 노동당 울산시당은 중구 이향희 후보 사무실 앞에서 동구 하창민 후보, 이갑용 비례대표 후보 등이 참석하는 출정식을 열고 선거유세를 본격화했다.

정의당 울산시당은 오후 현대차 명촌정문 앞에서 김진영 북구 후보 출정식을 연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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