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길부 의원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공공병원 예타면제 환영”

김종윤 기자 / 기사승인 : 2019-01-29 13:08:42
  • -
  • +
  • 인쇄
▲ 강길부 국회의원
강길부 의원(울산울주군)은 29일 국무회의에서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사업과 울산공공병원이 예타면제 사업으로 확정된데 대하여 환영을 표했다.

지난 17일 경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송철호 시장, 이상헌 의원의 노력에 감사를 표한 바 있는 강 의원은 “지금 울산은 1997년 울산광역시 승격이후 최대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약 1조원 규모의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사업과 2000억원 규모의 울산 공공병원 확정을 위기극복을 위한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강 의원은 울산 산재전문 공공병원과 관련해 “형식이 중요한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대한민국 최고 의료수준의 병원을 만들어야 한다”며 “그러려면 우수 의료인력이 반드시 필요한데, UNIST와 연계하지 않으면 지방에 우수의료인력 유치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과학기술원인 UNIST와 연계해 연구개발 기능이 포함된 최고수준의 병원을 만들어서, 120만 울산시민이 수도권 병원에 가지 않고, 울산에서 직접 진료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문재인 대통령께서 결단해 주신만큼 이제는 UNIST와 연계된 최고수준의 병원을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한편 약 1조원 규모의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사업은 경부고속도로 울주군 두서면에서 북구 강동을 잇는 총 길이 25km, 4차선 도로로 건설될 예정이며, 약 1만1660개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기대된다.

또 동구 북구의 공단 물동량이 도심을 통과하지 않고 경부고속도로에 바로 접속되어 통행량 분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울산 공공병원은 약 300병상에 약 2333억 규모로 노동부 소관(근로복지공단)으로 16개 진료과와 연구소를 설치하는 산재전문 공공병원 형태로 추진된다.

김종윤 기자

[저작권자ⓒ 울산종합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