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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지난 11일 교내 백주년 기념관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추석 행사를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유학중인 외국인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 명절인 추석을 알리고 유학생들의 한국 문화 적응을 돕기 위해 열린 것이다.
불가리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유학생들은 한국 전통음식인 떡과 식혜를 맛보고 한복 입어보기, 동궁과 월지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 촬영 등을 통해 추석의 의미를 배우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즐겼다.
박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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