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1월 1일 새해 해맞이 주요 명소 점검반 배치...방역수칙 점검

박기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12-28 11: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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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나리조트 입구, 동대산·무룡산·염포산·양정 군부대 정상, 강동해변 등
해맞이 방문객 귀가 권고,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유지 등
▲ 울산 북구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월 1일 지역 해맞이 주요 관광명소에 방역수칙 이행여부 점검반을 배치한다고 28일 밝혔다.
울산 북구청(청장 이동권)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월 1일 지역 해맞이 주요 관광명소에 방역수칙 이행여부 점검반을 배치한다고 28일 밝혔다.

북구는 해맞이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1월 1일 오전 4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해맞이 명소 13곳에 총 4개 반 380여 명을 배치해 해맞이 방문객의 귀가를 권고하고,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유지 등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하기로 했다.

점검반이 배치되는 주요 관광명소는 마우나리조트 입구, 동대산·무룡산·염포산·양정 군부대 정상과 강동해변(신명·산하해변, 정자항, 제전항, 우가항, 당사항, 어물항) 등 산 정상 5곳, 해안가와 방파제 8곳이다.

▲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
1월 1일 당일 오전 5시부터 8시까지는 임도 등 주요시설 입구, 주변 주차장 등을 일시 통제 및 폐쇄하고 방문객의 귀가를 권고할 예정이다.

북구는 지난 24일 0시부터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이 시행됨에 따라 지역 주요 관광명소를 폐쇄하고, 출입금지 안내문을 곳곳에 게시했으며, 해맞이 방문객의 방문 자제를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있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1000명을 넘어서는 상황에서 관광명소 인근 주민들의 감염 확산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새해 해맞이는 집에서 온라인으로 시청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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