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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중구 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가 26일 중구청 1층 현관에서 박태완 중구청장(왼쪽 다섯 번째)과 조용수 중구 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장(오른쪽 네 번째), 이승덕 학성·강신대 병영·이경걸 중울산·김미성 울산중앙·박성만 울산중부·이상호 태화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백미 10kg 1600포를 전달했다. |
이번 전달식에는 박태완 중구청장과 조용수 중구 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장, 이승덕 학성·강신대 병영·이경걸 중울산·김미성 울산중앙·박성만 울산중부·이상호 태화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는 지역희망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중구는 전달받은 쌀을 각 동으로 배분한 뒤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 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는 지난해에도 쌀 1580포를 기부하는 등 2011년부터 매년 명절에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꾸준히 온정을 전하고 있다.
조용수 중구 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 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함께 도우면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저소득층 이웃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박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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