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2억원 지원

박기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03-26 11: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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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울산발달장애인지원센터, 울산장애인복지관협회, 울산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코로나19 긴급지원사업으로 2억원을 지원한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는 울산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김민경), 울산장애인복지관협회(회장 김태남), 울산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김명자)를 통해 코로나19 긴급지원사업으로 2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을 통해 3개 단체는 각 분야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들을 지원한다. 

 

울산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1억원의 예산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주간보호센터 및 낮 프로그램 이용이 어려운 발달장애인 가정 270세대에 활동지원사를 추가 파견해 긴급돌봄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울산장애인복지관협회는 5000만원의 예산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생계가 어려워진 자영업 장애인 가정 125세대에 임대료 및 미납요금 등 가게 운영을 위한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울산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5000만원의 예산으로 긴급돌봄 시 아동의 감염 예방을 위해 긴급 방역용품 및 위생용품을 울산지역 아동센터 56개소에 지원할 예정이다.

울산발달장애인지원센터 김민경 센터장은 “제주도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돌봄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발달장애인 가정의 기사를 접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컸는데, 이렇게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울산지역의 발달장애인 가정에 돌봄서비스를 지원해 발달장애인 부모의 돌봄부담을 덜어주고, 발달장애인의 스트레스 감소를 위해 가정 내에서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지원키트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학봉 사무처장은 “지역에서 보내주신 성금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 사각지대 등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분들에게 단비가 돼 다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 극복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4월30일까지 코로나19 관련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박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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