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의 일반의원 선거 투표율 82%… 투표열기 뜨거워

김승애 기자 / 기사승인 : 2021-02-04 11: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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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특별의원 112명 구성
▲ 차기 울산상의 회장선거 선거인단이 되는 제20대 의원(일반‧특별의원) 선거 투표율이 일반의원 선거가 82.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차기 울산상의 회장선거 선거인단이 되는 제20대 의원(일반‧특별의원) 선거 투표율이 일반의원 선거가 82.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울산상의 이달 17일로 예정된 울산상의 회장 선거에 60년 역사상 가장 많은 3인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만큼 의원선거 열기도 뜨거웠다.

4일 울산상의에 따르면 지난 3일 치러진 제20대 일반‧특별 의원 선거에서 일반의원 100명(기업)과 특별의원 12명(기관·단체)이 당선인으로 결정됐다.

이번 선거에는 일반의원에 150명, 특별의원에 20명이 입후보해 각각 1.5대 1과 1.67대 1 경쟁률을 보였다.

울산상의 역사상 일반·특별의원이 선거로 선출된 것은 1991년 이후 두 번째다.

선거는 최근 3년간 회비를 완납한 일반회원 448명, 특별회원 2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선거 투표율은 일반의원 448명 중 368명이 참여해 82.1%의 투표율을 보였다.

특별의원 선거는 29명 중 27명이 참여해 93.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제20대 일반‧특별의원 임기는 3월 2일부터 3년간이다.


▲ 제20대 울산상의 회장 선거에는 박도문 대원그룹 회장, 이윤철 금양산업개발 대표, 최해상 대덕기공대표 등 3명이 출마했다.

제20대 울산상의 회장 선거에는 박도문 대원그룹 회장, 이윤철 금양산업개발 대표, 최해상 대덕기공대표 등 3명이 출마했다.

이에 3명의 후보를 지지하는 일반의원들이 저마다 회장 선거권이 있는 일반의원에 입후보하면서 선거가 필요했던 것이다.

지난달 울산상의 선거관리위원회는 지역 상공계 화합과 위상을 이유로 내세우며 일반의원 선거에 출마한 150명 중 정원을 초과하는 50명을 컷오프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도 했다.

그러나 2명의 후보와 그들을 지지하는 회원들이 반발해 컷오프 시도는 무산됐다.

한편 울산상의는 의원 당선자가 가려지면 곧바로 일반의원 대상으로 제20대 회장선거 후보자 등록을 받아 2월17일 임시 의원총회에서 상의회장 선출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승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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