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울산 유일 온라인 재발급 시범운영기간 지정

박기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8 11: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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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24에서 온라인 신청 후 1회 방문으로 수령 가능
▲ 울산 북구청이 울산에서는 유일하게 여권 온라인 재발급 기관으로 지정돼 29일부터 온라인 발급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울산 북구청(청장 이동권)이 울산에서는 유일하게 여권 온라인 재발급 기관으로 지정돼 29일부터 온라인 발급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북구에 따르면 외교부는 북구를 포함해 전국 48곳을 온라인 여권 재발급 2차 시범운영기관으로 지정했다. 여권 온라인 발급은 기존 전자여권을 발급받은 이력이 있는 성인만 가능하며, 정부24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후 교부받을 때 한 번만 방문하면 된다.

기존에는 여권사무대행기관인 울산시나 각 구·군을 방문해 신청하고, 교부 시 한번 더 방문해야 했지만 온라인 재발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1회 방문만으로 여권 수령이 가능해져 민원 편의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다만 온라인 재발급은 기존 수수료(24면 5만원, 48면 5만3천원) 외에 결제수단에 따라 1.75~4%의 수수료를 추가 납부해야 한다.

북구는 여권 온라인 재발급에 앞서 외교부 온라인 화상교육을 이수하고, PICAS(여권정보종합시스템) 사전점검을 완료했다.

북구 관계자는 "기존 2회 방문에서 1회 방문으로 편의성이 높아져 여권 온라인 재발급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철저한 사전 준비작업을 통해 온라인 여권 재발급이 순조롭게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권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신청인이 교부받고 싶은 여권사무대행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박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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