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기에 감당", 한소희 가정사 노출 '이중고'까지…응원 쏟아져

주준영 기자 / 기사승인 : 2020-07-20 11: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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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소희 SNS 캡처

어머니의 '빚투' 논란에 휩싸인 한소희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는 모양새다.

 

19일 한소희는 자신의 블로그에 "우선 제가 감히 다 헤아릴 순 없겠지만 벼랑 끝에 서있는 심정으로 글을 쓰셨을 피해자 분들에게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습니다.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으실 상황 속에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자신의 가정사를 털어놓기 시작한 한소희는 어린 시절 부모님이 이혼했으며 할머니가 자신을 양육했음을 고백했다.

 

한소희가 어머니의 채무 소식을 접한 것은 스무살 이후였다. 이에 그는 자식된 도리로 꾸준히 빚을 갚아 나갔으나 이후 어머니가 빌린 돈의 채무 서류 속에는 자신도 모르게 이름이 적혀있는 차용증과 명의로 받은 빚의 금액이 감당할 수 없는 정도였다고.

 

끝으로 한소희는 "이번 일을 통해 상처받았을 모든 분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드립니다"라며 글을 마쳤다.

 

이후 자식이기에 어머니의 아픔을 감당하면서도 채무에 대한 책임까지 지게 된 한소희를 향한 응원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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