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기숙사 지진·화재 대피훈련 실시

박기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11-04 11: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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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지역 차세대 인재 양성을 위한 UHCP’ 프로그램의 일환
‘안전한 기숙사’ 프로그램 통해 일상생활 속 안전 의식 강화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가 지난 3일 대학 기숙사인 금장생활관에서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 화재 대피 훈련인 ’안전한 기숙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영경)가 지난 3일 대학 기숙사인 금장생활관에서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 화재 대피 훈련인 ’안전한 기숙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안전한 기숙사’는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경주지역 공기업인 한수원(사장 정재훈)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원전 지역 차세대 인재 양성을 위한 UHCP’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형화재가 우려되는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일상생활과 재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우고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소방교육과 화재대피 훈련 등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문성찬 학생(미술학 4)은 “매 학기 하는 대피 훈련이지만 올해는 대피 유도반으로 참여해 보니 실전처럼 느껴졌고, 대피 후 활동으로 대피 인원 점검과 비상식량 배부 활동도 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멘토인 박선진 동국대 경주캠퍼스 파라미타칼리지 자유전공학부 강사는 “지진, 화재 대피 훈련 통해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도 안전 의식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방법과 지원을 고안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경주지역 공기업인 한수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원전 지역 차세대 인재 양성을 위한 UHCP’를 통해 동국대 경주캠퍼스 교수들이 지역 중-고교생들의 멘토가 돼 진행하는 대학-고교 연계 교육 프로그램으로 ‘스마트 세대공감, 다문화 집현전, 천년고도 안전고도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박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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