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예예술인협회 제16대 회장에 이재철 전 회장 당선

김귀임 기자 / 기사승인 : 2020-02-17 11: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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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 무대 확보, 고복수가요제 예산 확충 등 약속
▲ 울산연예예술인협회 제16대 회장 선거에서 이재철 제14대 회장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울산연예예술인협회 제16대 회장 선거에서 이재철 제14대 회장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울산연예예술인협회는 지난 15일 울산JS웨딩홀에서 제46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16대 회장을 선출했다.

이재철 당선인은 상대 후보인 정건 후보와의 접전을 치른 끝에 9표 차이로 승리했다.

이번 회장 선거에는 총 201명의 선거인 중 185명이 참여했으며 이 당선인이 97표, 정건 후보가 88표를 획득했다.

이 당선인은 선거 공약으로 추가 예산확보, 신규 사업 개발, 협회 수익사업 확충, 회원 일자리 창출, 협회 유튜브 전용채널 개설, 연주‧가수분과 회원들 연습장소 마련 등을 약속했다.

특히 그는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고복수가요제를 위해 울산시 추경에 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케이팝, 케이트롯 등이 세대를 불문하고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과거에 비해 대중예술이 많이 성장한 만큼, 지역의 예술인들도 좋은 무대에서 많이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를 실천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회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에 치중을 많이 둬야한다”며 “이를 기반으로 제가 내세웠던 공약을 하나하나 실천해 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 당선인은 제이탑기획 대표, 울산예총 자문위원, 울산마두희축제 추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울산연예예술인협회 회장 임기는 4년으로, 2020년 5월1일부터 2024년 4월31일까지다.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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