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부터 갑질 의혹까지 논란 분분한 골프장 여배우…직원 폭언 먼저였나

주준영 기자 / 기사승인 : 2020-07-23 11: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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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골프장 여배우로 지목된 A씨가 '갑질의혹'과 관련해 억울한 심경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한국경제 단독 보도에 따르면 캐디에게 갑질을 했다는 이른바 '골프장 여배우' A씨가 억울함을 호소했다. 

 

A씨는 "비매너적인 캐디의 행동에 먼저 기분이 상했다"면서 사과를 원해서 항의한 것인데 오히려 갑질이 됐다며 억울한 심경을 밝혔다.

 

앞서 A씨는 SNS와 후기 글을 통해 6월 말 지인들과 함께 서울 인근 한 골프장을 찾았다가 직원의 불친절함을 겪었다고 알렸다다. SNS에 '캐디불친절'이라는 태그를 달거나 "쓰레기 골프장에 캐디들은 몰상식"이라며 "아주 개판입니다"라는 후기글을 작성했다.

 

골프장 캐디 측과 A씨의 진술은 엇갈린다. 골프장 측은 SNS에 올릴 사진을 연출하느라 A씨가 늑장 플레이를 벌여 운동일정을 망쳤다고 주장했다.

 

반면 A씨 측은 면전에서 "느려터졌네"라고 골프장 측에서 먼저 막말을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씨는 현재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갑질 의혹 기사가 익명으로 나왔으나 박모씨로 알려지는 등 어느정도 특정성이 나온 상황에서 악플 세례를 받으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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