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개학 결정… 수능 2주 연기

김귀임 기자 / 기사승인 : 2020-04-01 11: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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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국 초‧중‧고등학교 등 각 학교가 온라인으로 개학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국 초‧중‧고등학교 등 각 학교가 온라인으로 개학한다.

3월31일 교육부는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부터 4월9일에 온라인 개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등학교 1~2학년과 중학교 1~2학년, 초등학교 4~6학년은 오는 16일에, 초등학교 1~3학년은 20일에 온라인으로 개학한다.

당초 개학 예정일이었던 6일 개학이 미뤄지자, 추가 휴업일이 발생해 법정 수업일수가 감축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우선 온라인 수업과 출석 수업을 병행한 이후 상황이 더 호전될 시 등교개학을 추진한다.

특히 수능의 경우 개학 연기에 따라 2주 연기됐다.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기간 역시 기존 9월7일~11일에서 9월23일~29일로 늦춰졌다.

이에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은 3월31일 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원격수업 플랫폼을 전격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알렸다.

우선 원격수업을 위해 기본 플랫폼인 울산 e학습터, EBS 온라인 클래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 플랫폼들은 출석 확인, 과제 제출 및 평가, 피드백, 학습 등을 지원한다.

노옥희 교육감은 “비록 교실 수업은 불가능하나, 원격수업으로 학습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격수업용 영상촬영을 위한 촬영장비 구입, 촬영실 구축 등을 지원할 것”이라며 “원격학습 교사 지원단 인력 역시 20명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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