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명사 초청 특강 진행

박기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2 11: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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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와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교육 방향 모색
김누리 중앙대 교수 등 초청해 명사 특강 마련
10월 26일부터 12월 9일까지 5일간 교육청 대강당서 진행
▲ 울산시교육청은 26일부터 12월 9일까지 5일간 교육청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명사 초청 특강’을 연다.
울산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이 코로나 이후 새로운 길을 찾기 위해 학부모와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 교육의 방향과 대안을 찾는 자리를 마련했다.

울산시교육청은 26일부터 12월 9일까지 5일간 교육청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명사 초청 특강’을 연다.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강좌별 희망 학부모는 100명으로 제한한다.

특강은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학부모 교육 전문 강사 사업의 일환이다. 학부모가 원하는 전문 강사를 초청해 학습 방법, 자녀 이해, 상담, 미래사회 필요 역량, 힐링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놓고 자녀교육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녀 지도의 역량을 높여주려고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

26일 첫 강연은 중앙대 김누리 교수가 맡는다. 김 교수는 현 공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코로나 이후의 새로운 미래 교육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날 강의는 ‘민주주의자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독일의 민주시민교육’을 주제로 진행한다.

29일에는 성교육 전문가인 구성애 사단법인 푸른 아우성 대표가 ‘구성애의 성 이야기’를 주제로 성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들려줄 예정이다.

▲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11월 10일은 놀이터 디자이너 편해문 작가가 ‘놀이는 어린이의 뿌리를 만든다’를 주제로 강의하고, 11월 18일은 ‘생각을 선물하는 남자’의 저자인 김태원 고려대 겸임교수가 ‘뉴노멀 시대를 위한 인재와 교육: 무엇이 차이를 만드는가?’를 주제로 학부모와 함께한다.

마지막으로 12월 9일에는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포노사피엔스’의 저자인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팬데믹 쇼크,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강연 신청은 울산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 내 교육신청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노옥희 교육감은 “올해 초부터 교육부에 적극적으로 요청해 지역에서 초청하기 힘든 강사분들이 특강에 참여하는 만큼 학부모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아이 한명 한명의 올바른 배움과 성장이 이뤄지도록 울산교육 정책 수립과 학부모회 활동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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