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방탄소년단(BTS) 효과' 키이스트, 김수현 키운 마이다스의 소속사

주준영 기자 / 기사승인 : 2020-01-13 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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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이스트 주가 방탄소년단 김수현 소속사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V라이브 영상 캡처)

 

키이스트, 남다른 주가 상승세는 아무래도 전 소속 배우 김수현, 연기파 손현주, 향미 손담비, 소이현 인교진 부부, 정려원, 김동욱 등 스타성과 실력을 모두 갖춘 아티스트들 덕분일 테다. 여기에 방탄소년단(BTS)까지 탐나는 별책부록마냥 힘을 보탰다.

앞서 아이돌 명가 SM엔터테인먼트는 키이스트를 인수했고 키이스트 수장 배용준은 SM 대주주가 됐다. 현재 키이스트와 SM엔터테인먼트가 주식시장에서 동반 상승세를 보이는 추세다. SM은 6.59%, 키이스트 4.68%가 상승했는데, 이는 방탄소년단(BTS) 컴백 예고와 연계된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키이스트 일본 자회사 SMC가 방탄소년단 일본 활동 전속 계약권을 가졌고, 이에 SM과 키이스트의 동반 주가 상승세 가능성이 타진된 셈이다.

이에 더해 최근 대세 배우들이 키이스트에 대거 포함된 것도 키이스트 상승세를 견인한다.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 시즌2' 대세 부부 소이현, 인교진을 비롯해 2019 MBC 연기대상 김동욱, KBS '동백꽃 필 무렵'으로 인생캐릭터를 경신한 손담비 등이 모두 키이스트에 몸 담았다. 앞서 김수현이 키이스트의 대표 간판으로 한류배우의 획을 그은 바, 현재 그가 둥지를 옮겼다고 해도 김수현을 키운 소속사라는 사실 역시 키이스트의 브랜드네임을 높였다. 연예기획사의 자산은 연예인의 재능과 끼 그 자체다. 무형자산으로 승승장구하는 이 같은 키이스트의 행보는 많은 연예기획자들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

 

울산종합일보 / 주준영 기자 ujjoojy@u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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