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의원, ‘지역위기아동지원 사업’ 675만원 기부

김종윤 기자 / 기사승인 : 2021-01-19 10: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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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은 18일 오후 울산 중구 반구동에 위치한 월드비전 울산지역본부를 방문해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울산중구)은 18일 오후 울산 중구 반구동에 위치한 월드비전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전광석)를 방문해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박 의원은 위기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23세 이하 아동청소년 가정을 지원하는 ‘지역위기아동지원 사업’에 도움이 되고자 월드비전 울산지역 본부에 675만원을 기부했다.

월드비전은 전세계 취약 아동과 가정, 지역사회가 빈곤과 불평등에서 벗어나도록 지속 가능한 변화를 가진 글로벌 NGO기구로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정부지원금을 받지 못하고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울산 지역 아동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 의원은 “오늘 기부금을 전달하게 될 월드비전은 70년 전 한국전쟁 당시 만들어진 기구로 대한민국은 1991년까지 기부와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역사적 전환을 이루었다”면서 “현재 전세계 빈곤 아동 수가 3억8500만명에 달하는 만큼 과거 도움의 손길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전세계 빈곤과 불평등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 의원은 “최근 정인이 사건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이들이 학대받고 방치되는 문제의 대한 제도적 개선이 논의되고 있는데, 법적 제도 장치 마련을 서두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먼저 수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박성민 의원은 위기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23세 이하 아동청소년 가정을 지원하는 ‘지역위기아동지원 사업’에 도움이 되고자 월드비전 울산지역 본부에 675만원을 기부했다.
이어서 박 의원은 “2017년 보건복지부 기초생활 실태조사에서 정부지원금을 받는 빈곤 가정의 월평균 소득은 100만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98만7000원이었다”면서 “이번 코로나19사태로 인한 경제위기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도움이 손길이 많이 줄어 다른 해보다 빈곤가정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현재 정부지원을 받고 있지만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빈곤가구 아동 20만명 이외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빈곤가구 아동이 최대 68만명에 이르고 있다”면서 “90만명에 달하는 빈곤 아동들이 공과급 미납과 병원비, 월세 걱정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현실에서 아이들의 기본생활을 보장하여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염원을 담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사회 전체의 위기 속에 소외계층 중에서도 가장 약자인 어린이들의 피해가 극심하다”며 “90만 빈곤 아동을 포함한 소외계층을 보호하고 지원 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성민 의원은 의정활동하며 소외계층 중에서도 특히 아동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105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등 사회적으로 가장 보호 받아야할 아이들을 위한 지원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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