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가스선·원유운반선 5척 연달아 수주

김승애 기자 / 기사승인 : 2019-04-15 10: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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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전세계 발주량 지난해 대비 14% 증가
▲현대중공업그룹이 최근 두주 사이 LNG운반선 등 총 5척, 7000억 상당의 선박 계약에 잇달아 성공했다. 사진은 LNG운반선 모습.

현대중공업그룹이 최근 두주 사이 LNG운반선 등 총 5척, 7000억 상당의 선박 계약에 잇달아 성공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최근 그리스 선사로부터 LNG 1척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말 일본 선사에 1척, 국내 선사에 1척, 그리스 선사로부터 2척을 수주한 데 이은 것으로 총 5척을 연달아 수주하게 됐다.

이번에 수주한 선은 현대중공업이 자체 개발한 공기윤활시스템 LNG ‘Hi-ALS’가 탑재됐다. 이는 선체 하부에 공기를 분사해 운항 효율을 향상시키는 에너지 절감 장치로 800%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영국 조선·해운 전문기관인 클락슨은 “지난해 전세계 발주량은 3,220만 CGT로 2017년 대비 14%가 성장했다”며 “이러한 추세는 2023년 발주량은 4,460만 CGT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올해는 러시아와 카타르의 LNG 프로젝트 개발이 본격화 되며 LNG선 발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승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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