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4.15 총선 후보자 28명 등록… 경쟁률 4.7대 1

김종윤 기자 / 기사승인 : 2020-03-29 10: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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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에 출마한 울산 후보자는 6개 선거구에 모두 28명으로 경쟁률은 4.7대 1로 나타났다.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에 출마한 울산 후보자는 6개 선거구에 모두 28명으로 경쟁률은 4.7대 1로 나타났다.

이는 1997년 울산광역시 승격 이후 치러진 총선 중 후보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역대 총선 후보자수는 16대 20명, 17대 27명, 18대 23명, 19대 21명, 20대 21명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6일과 27일 후보 등록 결과 울산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국가혁명배당금당은 6명의 후보가 각 선거구에 등록했다.

이어서 노동당 2명, 민생당 2명, 민중당 1명, 정의당 1명, 무소속 4명이 각각 등록을 마쳤다.

먼저 중구는 민주당 임동호, 통합당 박성민, 노동당 이향희, 배당금당 송난희, 무소속 이철수 등 5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남구갑은 민주당 심규명, 통합당 이채익, 민생당 강석구, 배당금당 이수복 등 4명이 후보 등록을 했다.

남구을에는 민주당 박성진, 통합당 김기현, 배당금당 박병욱 등 3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동구는 민주당 김태선, 통합당 권명호, 민중당 김종훈, 노동당 하창민, 배당금당 우동열 등 5명이 후보자로 등록했다.

북구에서는 민주당 이상헌, 통합당 박대동, 민생당 김도현, 정의당 김진영, 배당금당 최형준, 무소속 박영수‧박재묵 등 7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울주군에는 민주당 김영문, 통합당 서범수, 배당금당 고진복, 무소속 전상환 등 4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구·군별 경쟁률을 보면 총 7명의 후보자가 등록을 마친 북구가 7대 1로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중구와 동구 5대 1, 남구갑과 울주군 4대 1, 남구을 3대 1 순으로 나타났다.

또 총선 후보 특징을 보면 28명 후보 중 57%인 16명이 전과기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특히 동구에 출마하는 후보자 5명은 모두 전과기록이 있고, 울주군 후보자 4명은 모두 전과기록이 없어 대조를 이뤘다.

이어 북구 4명, 중구 3명, 나머지 남구갑, 남구을 후보 2명씩 각각 전과기록을 보유했다.

후보 중 최고 재력가는 남구을에 출마한 통합당 김기현 전 울산시장으로 67억2100만원을 신고했고, 2위는 중구에 출마하는 민주당 임동호 전 최고위원으로 30억5400만원이다.

반면 북구 무소속 박영수 후보는 유일하게 8000만원 상당의 마이너스 재산을 기록했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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