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지역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이어져

박기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05-12 10: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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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입대위 등 82곳 35명 임대인 참여
▲ 울산 북구청은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임대인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울산 북구청(청장 이동권)은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임대인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기준 82곳 35명의 임대인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한상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을 위해 송정사옥 12개 점포의 5월과 6월 2달 치 임대료를 50% 인하를 결정했다. 현대자동차(수석부회장 정의선)는 지난 3월과 4월 현대자동차 문화회관, 기숙사 건물 내 27개 점포 임대료를 50%까지 인하한 바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지역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로 이어져 벽산블루밍, 중산디아채, 호계주공, 한양수자인아파트가 참여해 아파트 내 어린이집 등 임대료를 인하했다.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임대인은 지난 3월 23일 개정된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상반기 소상공인 임대료 인하분의 50%를 임대인의 소득세 또는 법인세에서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북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 임대인 운동에 지속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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