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중심 체계 확립으로 ‘살기 좋은 울주’ 구현

김귀임 기자 / 기사승인 : 2019-08-08 10: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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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1주년, 달라진 울산 울주군
▲지난달 17일 열린 '6차산업 순회교육'에서 이선호 군수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천혜의 경관과 경제가치 확보, 남다른 복지까지 울산 울주군(군수 이선호)이 유쾌한 반란을 일으키고 있다. 울산시의 유일 ‘군’인 울주군은 남다른 체계로 ‘사람이 희망인 울주’의 기반을 다듬어 간다. 이 모든 과정의 중심에는 이선호 울주군수의 약속이 있다. 민선 7기 출범 1주년이 지난 지금, 울주군은 45.9%의 공약 이행률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첫 바퀴를 무사히 돌은 군은 이어진 과제를 위해 질주한다.

울주군민 중심 희망도시 건립 목표
지역 농산물 수출 등 순환 경제 실현
공공병원, 원전해체연구소 유치 등


# 사람이 희망인 울주

▲ 이선호 울산 울주군수.
이선호 울주군수의 우선순위는 첫째도 둘째도 ‘군민’이다. 그는 ‘사람이 희망인 울주’를 내세우며 이를 바탕으로 갖은 근간 사업을 제시하고 있다.


그렇게 실현된 14개의 사업에는 군민권익위원회 설치,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 등이 포함됐다.

모두 울주군을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희망도시로 바꾼다는 것에서 출발했다.

군은 출산지원금 확대지급, 유치원 무상급식 지원, 신혼부부 주거비용지원, 임산부‧난임부부 진료 교통비 지원 등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울주’를 건설했다.

또한 보은천, 구량천 등 친수 생태하천 조성과 친환경 공공하수도 인프라 확충으로 ‘사람 중심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뿐만 아니라 동남아와 동유럽에 해외 무역사절단을 파견하고 일자리안내 지원센터 운영과 채용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한 번에 잡았다. 

 

▲ 열린군수실을 찾은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는 이선호 울주군수 모습.


특히 ‘소통 군수’라는 별명답게 열린군수실을 운영, 7월1일 기준 128건의 민원 상담을 진행했다.

이렇게 수행한 사업들에 대해 외부의 긍정적인 평가 역시 이어지고 있다.

2018 한국지방자치경쟁력평가 종합경쟁력 군 단위 전국 1위, 복지분야 및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대국민‧민원업무 우수기관 등에 선정되며 행정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렇게 군은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며 명품 울주 건설에 한 발 더 다가섰다.


▲ 2018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식 모습.


# 맞춤형 경제 발전 전략
울주군 특색에 맞춘 경제 성장 전략 역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군은 오는 9월 열리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를 앞둔 상황이다. 울주군은 가지산을 중심으로 해발 1000m 이상의 9개의 산이 수려한 자태를 자랑한다. 이에 군은 ‘천혜의 비경’이라 불리는 영남알프스를 배경으로 영화제를 개최,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관광자원 활용과 동시에 군민 기반의 경제 창출에도 힘을 불어 넣고 있다.

앞서 군은 배, 단감 등 울주군민들의 손으로 일군 품목을 미국 등에 수출하며 위상을 높여 왔다. 그러던 와중, 지난달 1일 최초로 베트남에 양파를 수출하며 새로운 ‘길’을 만들었다.

올해 양파 수출물량은 600t, 수출단가는 20kg 당 1만원이다.


▲ 남구-울주군 친환경급식 업무협약 체결 모습.


이 기세에 힘입어 군은 남구(청장 김진규)와도 손을 잡고 ‘친환경 학교 급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군은 연간 40억원 규모에 이르는 친환경 농수산물을 남구 학교 급식 및 공공 급식에 공급한다.

이를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 순환 경제 실현이 기대된다.


# 울주, 재도약의 기로에 서다
군은 벌써부터 굵직한 성과들을 내놓으며 재도약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가장 큰 성과를 꼽자면 울산시의 숙원사업인 ‘공공병원’을 군에 유치했다는 점이다.

지난 4월9일 산재전문 공공병원 부지가 굴화리 공공주택지구로 확정됐다. 4만9800㎡에 4개 건물로 건립될 예정인 산재전문 공공병원은 첨단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맞춤형 공공병원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산재전문 공공병원 입지 확정 브리핑 모습.

또한 군은 부산 기장군과 함께 ‘원전해체연구소’를 유치한다.

원전 해체 산업이 떠오르는 ‘신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금, 이 같은 소식은 셀 수 없는 잠재적인 가치를 쥐게 됐다는 것과 같다.

현재 정부는 국내 원전 30기를 모두 해체할 시 22조5000억원 이상의 경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군에 막대한 신규 일자리 창출과 경제유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울주군의 거침없는 행보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인구수는 도시 경쟁력을 나타내는 핵심적인 지표다. 앞으로 군은 인구 30만 달성을 위해 다양한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해 나간다. 그 일환으로 군은 11월 도시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6차산업 전략지구 지정 및 개발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수립한다. 군은 서생면 구 영어마을 부지에 식품가공지원센터, 농촌체험학습장, 문화힐링센터가 있는 울주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을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이선호 울주군수는 “지난 1년이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이었다면 출범 2년차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뤄 내는 시기”라며 “여러 중점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23만 군민 모두가 ‘살기 좋은 울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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