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윤 의원 “울산원외재판부 개원, 2021년 3월로 앞당겨”

김종윤 기자 / 기사승인 : 2020-03-05 10: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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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갑윤 국회의원
울산원외재판부가 2021년 3월 개원시기를 목표로 하는 내용을 담은 울산 원외재판부 신설 등에 대한 규칙개정안이 추진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래통합당 정갑윤 의원(울산중구)은 5일 “울산원외재판부 설치시기는 2021년 3월로 앞당기고, 관련 규칙개정안은 입법예고를 거쳐 4월 대법관회의에 상정·처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조재연 법원행정처장에게 울산원외재판부 신설과 조속한 개원에 대해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

지난 4일에는 국회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조 처장과 면담을 갖고, 개원시기 등을 담은 규칙개정안을 이번 20대 국회 임기 중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재차 당부했다.

조 처장은 “울산원외재판부 신설에 대한 울산시민들의 목마름과 해갈을 위한 정 의원님의 노력을 잘 알고 있고, 좋은 소식으로 화답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법원행정처는 이날 오후 정 의원에게 ▲울산원외재판부 설치시기 2021년 3월로 앞당김 ▲입법예고를 거쳐 4월 대법관회의에서 상정, 처리될 예정임 등의 추진요지를 설명했다.

정 의원은 “그동안 법제사법위원으로서 가정법원과 소년재판부 신설, 울산 출입국관리사무소 승격, 법률구조공단 울산 개인회생파산종합지원센터 설치, 법무부 스마일 센터 설치 등 울산이 광역시다운 사법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해왔고, 그 마지막 조각인 울산원외재판부 신설에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울산시민들과 지역 법조계 등 많은 분들의 열망과 성원을 담아 수년간 노력해 온 고생이 곧 보람과 기쁨으로 보답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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