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천기옥 의원, 동구지역 초등학교 현안 간담회 개최

김귀임 기자 / 기사승인 : 2020-01-17 10: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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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시설 개선 등 환경적인 부분 갖춰져야”
▲ 울산시의회 천기옥 의원은 16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윤인숙 전하초등학교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지역 초등학교 교육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산시의회(의장 황세영) 천기옥 의원(교육위원장)은 16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윤인숙 전하초등학교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지역 초등학교 교육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영옥 주전초등학교 교장은 “최근 미세먼지 증가 추세로 교실 내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운영중이고, 체육 수업도 대부분 체육관에서 실시하고 있는데 주전초는 체육관 자체가 없다”며 체육관 건립을 주장했다.

고선자 일산초등학교 교장은 “학교 건물노후화가 심각해 창틀이나 바닥, 벽체 등 부분보수가 매우 잦은 실정인데 석면철거와 내진보강까지 더해지고 있다”며 “이미 낡을대로 낡은 건물에 아까운 비용을 계속 투자해 부분적으로만 보수를 할 것이 아니라 건물 신축이나 개축을 하는 등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천기옥 울산시의회 교육위원장이 동구지역 초등학교 교육현안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이외에 동부초는 화장실 노후 시설 개선, 녹수초는 방송실 노후 시설 개선, 화진초는 안전통학로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천기옥 위원장은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을 가지고 학교생활을 하려면 기본에 충실할 수 있도록 환경적인 부분부터 갖춰야 한다”며 “학교현장에서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들을 교육위원으로서 가능한 부분은 최대한 반영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자체 및 교육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조치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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