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로드인터내셔널, 제7회 공공데이터 활용 대회 ‘행안부장관상’

김귀임 기자 / 기사승인 : 2019-11-25 10: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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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수질 데이터 활용한 녹조 예측 AI 발표
▲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난 23일 개최된 ‘제7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울산 로드인터내셔널팀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울산시(시장 송철호)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광수)은 지난 23일 개최된 ‘제7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울산 로드인터내셔널팀(대표 김유빈)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개최되고 있는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는 국민생활 속의 데이터 활용을 확산하고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목적에 따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 기획 부문’과 공공데이터 활용한 제품·서비스 개발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앞서 3월에서 6월에 걸쳐 과기부 등 중앙 15개 리그, 울산 등 지자체 8개 리그, 신보 심평원 공공 1개 리그 등 각 기관과 지역에서 개최하는 자체 리그 24개가 실시됐다.

9월2일에서 3일에는 각 리그의 부문별 대상팀이 참가한 통합본선을 통해 최종 10팀이 선정됐으며 11월23일 10팀 가운데 최종 승자를 가리는 왕중왕전이 개최됐다.

지난 7월 지역예선에서는 제품 및 서비스 개발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로드인터내셔널팀이 이번 왕중왕전에 진출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작인 ‘공공 수질 데이터를 활용한 녹조 예측 AI’은 공공 수질 데이터를 활용해 하천의 녹조를 실시간으로 미리 예측할 수 있는 AI와 수질 정보 통합 공시 웹사이트를 구축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질 분석 및 예측 AI의 기술성과 함께 바이오 센싱 측정 방식, 오염수 채취방식의 독창성이 특히 높게 평가됐다.

장광수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기술과 공공데이터 결합의 이상적이고 독창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하고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울산 대표팀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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