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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울산에서는 가족, 직장동료 간 연쇄 감염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
22일 울산에서는 가족, 직장동료 간 연쇄 감염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울산시는 이날 오전 2명이 지역 908~90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908번(20대·동구)은 지난 16일 확진된 877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909번(40대‧동구)은 859번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역시 자가격리 중 확진을 받았다.
한편 시는 신규 확진자 거주지를 소독했으며, 접촉자와 동선 노출자 등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김승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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