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포스터 공모전 우수작 시상

박기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6 1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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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 활용한 쓰레기 무단투기 홍보물도 제작

▲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은 26일 구청장실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포스터 공모전 우수작 수상자에게 상장과 부상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북구청(청장 이동권)은 26일 구청장실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포스터 공모전 우수작 7점에 대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쓰레기 무단투기가 범죄행위라는 것을 시각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투기현장에 폴리스 라인을 그려 넣은 윤관호 씨의 '선을 넘으시겠습니까'라는 작품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전민경 씨, 강민주(천곡중 1)의 작품이 우수를, 강수희(명촌초 6), 김경미 씨, 공현석(무룡고 1), 이은재 씨의 작품이 장려를 수상했다.


수상자 7명에게는 구청장 상과 함께 부상으로 문화상품권 50만원(최우수), 30만원(우수), 10만원(장려)이 각각 주어졌다.
 

▲ 최우수작 '선 넘으시겠습니까'
북구는 지난 8월 3일부터 9월 25일까지 북구 지역민을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포스터 공모전을 실시했으며, 공모전에는 유화, 수채화, 크레파스화, 컴퓨터그래픽 등 무단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작품 29점이 출품됐다. 

 

북구는 지난 16일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결정했다.

이날 시상식 이후 30일까지 구청 로비에 수상작을 전시하고, 이후 북구문화예술회관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 우수작을 활용해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경고판, 현수막 등 각종 홍보물을 제작해 사용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포스터 공모전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켜 주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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