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새 만에 울산 코로나19 37번 확진자 발생… 미국 입국자

김귀임 기자 / 기사승인 : 2020-03-25 10: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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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구‧군 단체장 등 급여 30% 반납 동참 잇따라
▲ 울산시에서 36번째 확진자가 나온지 엿새 만에 코로나19 3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울산시(시장 송철호)에서 36번째 확진자가 나온지 엿새 만에 코로나19 3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번 확진자는 남구에 거주하는 28세 여성으로 파악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해 7월부터 미국에서 유학을 다녀왔으며 이달 23일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입국 다음 날인 24일 오전 동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으며 오후 6시30분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이 여성은 37.9도의 열과 함께 인후통 증상을 보이고 있다. 가족은 부모 2명이다.

25일 오전 9시30분 기준 울산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7명이며 이중 19명이 퇴원했다.

시는 지난 1일부터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자진 신고를 받고 있으며 24일까지 모두 661명이 자진 신고했다.

한편 송철호 울산시장이 급여 30%를 반납하기로 한데 이어 교육감과 기초단체장들도 급여 반납에 동참한다.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은 4개월 간 급여 30%를 반납하기로 했으며, 박태완 중구청장과 중구청 직원들은 총 400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급여의 30%를 매달 기부하기로 했다.

이동권 북구청장 역시 급여의 30%를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기부할 예정이다. 정천석 동구청장과 이선호 울주군수 역시 급여 기부에 동참한다.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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