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장애학생 통합예술 거점교육기관 운영

박기민 기자 / 기사승인 : 2021-02-17 09: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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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행복학교, 울산혜인학교 3월부터 1년간 운영
문화예술활동을 통한 장애학생 성공적 사회통합 기대
▲ 울산시교육청이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장애학생의 교육을 지원하고자 오는 3월부터 통합예술 거점교육기관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울산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이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장애학생의 교육을 지원하고자 오는 3월부터 통합예술 거점교육기관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현장 중심의 교육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울산 시민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해 운영하고 있다. 거점교육기관 운영을 통한 장애학생의 통합예술교육 지원 사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거점교육기관은 특수학교-일반학교-지역사회 연계 통합교육 지원을 목표로 한다. 음악감성 활동, 놀이 활동 등으로 장애 학생의 외적인 스트레스 해소 및 장애 학생들의 신체적.정서적 장애 극복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운영할 예정이다.

거점교육기관은 울산행복학교, 울산혜인학교 두 곳이다. 1년간 예산을 지원받아 장애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통합 예술 치유사업, 발달장애 학생을 위한 음악 치료 사업을 각각 진행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장애유형과 정도에 적합한 놀이와 음악활동 프로그램이 장애학생들의 성공적 사회통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나아가 장애-비장애학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교육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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