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지역 모국방문단, 매주 목요일 울산 관광 투어

김귀임 기자 / 기사승인 : 2019-04-11 09: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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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1500명 정도 방한 계획
▲ 미주지역 한인들이 매주 울산시를 방문, 울산의 매력을 담아간다. 대왕암 전경

미주지역 한인들이 매주 울산시(시장 송철호)를 방문, 울산의 매력을 담아간다.

시는 미주지역 모국방문단이 11일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울산 주요관광지에 대한 관광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투어는 미주지역 한인대상 모국(한국) 방문 관광상품에 시가 지역 주요관광지를 포함해 줄 것을 미주 전문 여행사인 ‘삼호관광’과 ‘유에스아주투어’에 협조 요청해 처음 성사됐다.

모객은 울산시와 여행사 공동 판촉(마케팅)을 실시하며 미국 현지 언론사 홍보 및 여행사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방문단은 미주지역 이민자들인 한인 1~3세대 및 50~60대가 대부분이며 매주 30~40명, 연말까지 1500명 정도 방한할 계획이다.

관광상품은 ▲동해(3박4일) ▲동해‧제주(5박6일) ▲전국일주(8박9일)▲팔도유람(9박10일) 등 4개 상품으로, 6개~15개 도시를 방문하는 일정에 모두 울산이 포함돼 있다.

이들 상품 모두 1박 2일 일정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울산을 방문해 대왕암과 울산대교 전망대, 언양불고기 맛 여행(투어) 등을 실시하고 숙박 후 금요일 인근 지역으로 이동한다.

시 관계자는 “모국방문단은 고국에 대한 깊은 향수를 갖고 있어 재방문이 많고, 현지에서 잠재관광객을 유발할 수 있는 입소문마케팅(버즈 마케팅)을 기대할 수 있다”며 “울산의 매력에 빠질 수 있도록 주요 관광지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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