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수능 앞두고 교원 복무관리 강화

박기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11-27 09: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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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감독관 등 외부 대면 접촉 자제 방역수칙 철저 준수 요청
▲ 울산시교육청이 오는 12월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수험생 감염을 예방하고자 교원 복무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이 오는 12월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수험생 감염을 예방하고자 교원 복무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능 감독관을 비롯해 교원 등에게 외부 대면 접촉을 자제 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시험에 참여한 모든 수험생과 감독관은 시험 종료 후 14일 간 코로나19 증상 자가모니터링을 실시해야 하며 그 결과 유증상시 관할 보건소에 연락해야 한다. 

 

시교육청은 수능 시험감독관 2000여 명의 시험장 배치를 완료했다.

교원 등에게는 출·퇴근, 회의, 출장, 행사 등 근무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실내 시설이나 밀집된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다.

등교수업으로 출근한 교원은 근무 중 마스크를 착용하고, 소속기관의 필요에 다라 교원 개별 시차출퇴근이 가능하도록 했다.

원격수업 운영 때는 학교 정상출근을 원칙으로 재택근무 기준에 따라 학교장이 판단해 승인할 경우 재택근무를 할 수 있다.

임신부나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 교원은 원격수업 운영 때 재택근무를 우선적으로 배려하도록 했다. 등교수업 때도 복무규정에 따른 개별 시차출퇴근제, 휴가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수능을 앞두고 전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수능이 안정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점검과 함께 교원 복무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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