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BM을 이용한 새로운 공공서비스 확대

울산종합일보 / 기사승인 : 2019-06-03 09: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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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종합일보 이종화 필진(동의대 e비즈니스학과 교수)
▲ 이종화 동의대 e비즈니스학과 교수
오늘날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등장한 ICBM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MSIT: Ministry of Science and ICT)에서 사물인터넷 기본 계획으로 발표한 기술이다.

ICBM은 IoT(Internet of Things), Cloud Computing, Bigdata, Mobile의 합성어이며 기본적으로 사물인터넷 센서가 수집한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빅데이터 기술로 저장된 데이터를 분석해서 적절한 서비스를 모바일 기기 서비스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겠다는 것이다.

4차 산업은 특정 한 분야의 주도 성장이 아니라 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모바일 기반 환경이 조합되어 서로간 보완적 자산(Complementary asset) 역할을 담당한다.

이러한 융‧복합적 산업의 네트워크 망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나 웹 기반 플랫폼의 개발로 신시장을 개척해 주도권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 ICMB Conceptual diagram
ICMB은 5G, 기가 네트워크, 유선 혹은 무선으로 연결된 사물들로부터 데이터가 수집되며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분산 저장 이후 빅데이터 분석 기술들에 의해 분석되며 모바일 유저 기기에 의해서 소비되고, 이를 기반으로 사용자 서비스가 선순환 구조로 제공된다.

고객 니즈 분석의 주 재료인 빅데이터(Big Data)는 21세기의 원유로서 무한한 양과 친환경적인 요소 그리고, 다양한 적용 가능성이 높은 재료로 평가 받고 있다.

빅데이터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능력을 넘어서는 대용량의 구조적 및 비구조적 데이터로서 사회 모든 분야에 걸쳐 인류발전에 가치 있는 정보와 지식을 이끌어 내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비정형 데이터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소셜 미디어에 축적되고 있는 고객 취향, 감성, 선호 관련 빅데이터 활용에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

5G가 본격 서비스되면서 앞으로 우리들에게 새롭게 선보일 제품이나 서비스는 대부분 ICBM기술을 적용한 재화가 될 것이다.

수많은 기업의 새로운 먹거리 찾기 경쟁 또한 수많은 데이터 속에서 패턴을 찾아 서비스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ICBM은 기업 운영의 수월성과 고객의 친밀성을 높이기 위한 주요한 도구임엔 틀림없다.

단순 기업뿐만 아니라 우리지역 공공기관에서 시민들과의 친밀성 분석과 지방정부 운영의 수월성 측면에서 적극적인 활용을 해야 할 것이다.

버스 배차 시간을 알 수 있는 앱(Apps) 범위를 넘어서 안전, 복지, 환경, 행정 등 숨겨진 데이터 속에서 지방정부 운영의 효율성을 찾기 위한 노력은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울산종합일보 이종화 필진(동의대 e비즈니스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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