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정보산업진흥원, 국내 최초 ‘유틸리티성 자원공유 지원 서비스’ 개시

김귀임 기자 / 기사승인 : 2020-05-21 09: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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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개소… 법정의무안전관리, 가압장펌프 예지보전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을 위한 핵심 인프라 역할 기대
▲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코로나 19 확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화학기업 지원을 위해 ‘유틸리티성자원공유지원센터’의 기업지원 인프라 구축을 조기 완료하고, 6월 개소와 함께 본격적인 운영을 추진한다.
▲ 장광수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

울산시(시장 송철호)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광수)은 코로나 19 확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화학기업 지원을 위해 ‘유틸리티성자원공유지원센터’의 기업지원 인프라 구축을 조기 완료하고, 6월 개소와 함께 본격적인 운영을 추진한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20일 울산종합비즈니스센터 3층에서 ‘울산 유틸리티성 자원공유 지원사업’의 인프라 구축 결과보고와 함께 2020년도 1차 운영자문위원회를 개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화학기업의 안전관리를 지원하는 법정의무 안전관리 및 정량적 위험성평가 공유서비스 플랫폼과 산단 기업들이 공유하고 있는 가압장 펌프에 대한 예지보전 서비스 구축을 완료해 현재 산단 기업들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중에 있다.


또한 공유 서비스 운영을 위한 장비실, 관제실 등의 서비스 인프라, 교육실 및 사무실 등으로 구성된 유틸리티성자원공유지원센터를 학남정밀화학산단에 위치한 울산종합비즈니스센터에 구축했다.


이와 함께 화학기업들이 큰 부담을 가지고 있는 법정의무 안전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어 안전 보고서 관리, 제출을 위한 매년 수천만원 상당의 비용절감과 공정 안전성 향상에 기여한다. 설비의 이상상태를 주기적으로 감지, 예측해 유지보수 비용을 20% 이상 절감하고, 스마트 설비 관리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함께 개최된 유틸리티성 자원공유 지원사업 운영자문위원회는 공유서비스 발굴, 기획 및 사업 추진전략과 발전방향 설정 등 운영방향에 대한 자문과 심의를 위해 설립된 기구다.


이날 이동구 위원장(한국화학연구원 단장)을 비롯해 장광수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 박종훈 화학네트워크 포럼 대표, 윤기열 학남정밀화학산업단지협의회 회장, 조일래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협의회 회장, 울산과학대학교 변윤섭 교수, 박기호 씨에스케미칼 대표, 이기원 고도화학 부사장, 김후섭 오성기업 대표, 김광섭 삼광 대표, 오대식 한국산업단지공단 단장, 박세훈 설비안전기술연구회 회장, 장태준 울산시 미래신산업과 과장, 김종면 울산대학교 교수, 김기홍 유틸리티성자원공유지원센터장이 참석해 공유서비스의 확산 전략과 서비스 지원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장광수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은 “울산 스마트산단 구현을 위한 유틸리티성자원공유지원센터의 인프라 구축이 완료되고,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며 “DNA(데이터, 5G, 인공지능)와 화학산업의 융합을 통해 울산중소 화학기업의 비용절감, 안전성 제고, 생산성 향상 등을 실현함으로써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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