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5G 시대 디지털 전환으로 미래도시 도약

김귀임 기자 / 기사승인 : 2020-09-10 09: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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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울산형 뉴딜사업으로 공공 와이파이 확대 등 25개 과제 추진
▲ 울산시가 사회‧경제‧시정 전반에 5G 기반의 디지털 전환과 지능화 혁신의 선제적 추진으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

울산시(시장 송철호)가 사회‧경제‧시정 전반에 5G 기반의 디지털 전환과 지능화 혁신의 선제적 추진으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

이에 따라 지난 6월1일 코로나19 사태 위기 극복을 위한 울산형 뉴딜사업의 7번째 프로젝트로 ‘5G 시대 울산시 디지털 전환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10일 오후 2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5G 시대 울산시 디지털 전환 추진계획’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3대 전략 25개 과제 진척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25개 중 15개 과제는 현재 추진 중이다.

이날 보고회는 디지털 전환 추진단장인 행정부시장, 관련 실‧국장 및 울산과학기술원(UNIST), 울산연구원,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항만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과제별 추진상황 보고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이날 보고되는 과제별 추진사항 중 첫 번째 전략과제는 편리하고 안전한 스마트시티 구축이다.

이 전략과제는 이미 구축된 인프라에 정보통신기술(ICT)와 빅데이터 등 다양한 혁신기술을 접목해 도시문제를 지능적으로 해결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더욱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현재 추진 중인 자율주행 스마트도로 인프라 및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고위험 국가산단 지능화, 스마트 수도관 망관리 인프라 구축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이다. 시민 누구나 디지털 세상을 누릴 수 있도록 시내버스, 주민편의시설, 관광지 등에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확대 설치한다.

또한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5G 기반으로 응급현장, 구급차, 병원을 연결하는 응급의료 서비스를 도입하고, 울산시민 1만명 게놈 빅데이터 분석과 연계해 의료서비스 선진화에도 적극 노력한다.

두 번째 과제는 디엔에이(DNA) 기반 산업·문화관광 경쟁력 강화이다.

데이터(DATA), 네트워크(NetWork), 인공지능(AI)을 뜻하는 디엔에이(DNA)는 디지털 지능사회로 나아가는 핵심기술 요소이다.

우리 산업 전반에 디엔에이(DNA) 기반 생태계를 조성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문화관광 5지(G) 기반 실감콘텐츠를 개발해 관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추진 중인 자율주행 지능형 미래자동차 개발 사업은 기술력 선점을 위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세계 최초 5G 기반 디지털 조선소와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도 구축해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수행에 나서게 된다.

세 번째는 시민 맞춤형 선제적 디지털 공공서비스 시스템 구축이다.

행정에도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ICT)를 공공서비스와 접목해 시민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시스템으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교통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교통, 축제, 관광 등을 분석해 과학적인 정책결정을 지원하도록 하고, 교육·체육·문화시설 및 공영주차장 이용요금 즉시 감면 서비스, 24시간 인공지능 민원상담 챗봇 서비스를 도입해 민원편의를 향상시켜 나간다.

김석진 울산시 행정부시장은 “5G 기반의 디지털 전환 추진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시민들이 더 편리한 안전한 사회에서 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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