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銀, ‘Active Bank’ 경영으로 금융발전 앞장

김승애 기자 / 기사승인 : 2019-02-13 09:47:34
  • -
  • +
  • 인쇄
■2019기업사랑캠페인 –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이 2019년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Active Bank, 내실 있게 성장하는 고객 중심 지역은행’을 새로운 경영방침으로 선정하며 우량자산 중심 성장을 만들고 경남지역 경제 불황으로 단순한 외향성장보다 리스크 관리, 적정 이익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BNK경남은행은 지역 금융기업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신경영시스템을 구축하는 것뿐 아니라 현재 침체돼있는 경남지역의 경제 위기를 깨우고, 나눔, 봉사활동 등 지역민들과 상생을 만들어가고 있다. 


4차 산업혁명 맞춤형 디지털 혁신 꾀하다
경남지역 불황에 내실 중심 성장 돋보여
기부와 나눔 활동 등 지역민 위한 경영 눈길


▲ 황윤철 BNK경남은행 은행장
소매기업 중심 우량대출 비중 확대 추진
지난해부터 BNK경남은행은 핵심기업대출(소매기업대출) 중심 성장 기조를 유지해왔다. BNK금융에 따르면, 작년 3분기 경남은행의 당기 순이익은 1698억원을 기록했다. 원화 대출금은 2017년 말 대비 4.2% 증가했으며, 소매기업대출은 9.6%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한국은행 경남본부는 1월30일 ‘경남경제의 잠재성장률 추정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2016~2020년 경남의 잠재성장률을 1.0~1.4%로 추정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는 경남경제 성장을 이끌었던 제조업의 잠재성장률이 크게 떨어진 것을 하락 원인으로 이야기했다. 1991~1995년 10%를 웃돌던 잠재성장률은 어느새 1%로 떨어진 것이다.

 

▲이에 황윤철 행장도 지난 1월 ‘2019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국내 경기 침체가 장기화 양상인 데다 동남권 상황은 더 심각해 2019년도 녹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체질 개선을 통해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해야 할 것이다”고 진단했다.


이에 황윤철 행장도 지난 1월 ‘2019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국내 경기 침체가 장기화 양상인 데다 동남권 상황은 더 심각해 2019년도 녹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체질 개선을 통해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해야 할 것이다”고 진단했다.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하게 경제 전망이 좋지 않아 우량자산 중심 성장, 위기관리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 혁신 통해 지역은행 발전 도모

황 행장이 언급한 체질 개선 일환으로 ‘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을 추진할 방침이다. BNK경남은행은 작년부터 이동형 영업점 ‘태블릿 브랜치’를 보급했다. ‘태블릿 브랜치’는 고객정보 등록, 변경 및 고객 확인의무 수행·예금 신규, 모든 신고, 계좌이동제, 전자금융 등 서비스를 은행 영업시간에 제공하고 있다. 기업전용 LTE를 사용하기 때문에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금융거래할 수 있다. 현재는 울산 문수로 지점에 ‘태블릿 브랜치’ 서비스가 가능한 미니점포가 설치돼 있고 울산 CGV, 창원 CGV 내에는 무비뱅크를 검토 중이다. 


‘종이 없는 영업점’을 위한 노력도 눈에 띈다. BNK경남은행은 ‘창구전자문서시스템’도 확대 시행 중이다. 2017년 12월부터 본점 영업부, 산호동지점에 시범 시행을 시작으로 울산영업부, 창원, 울산지역 영업점으로 시행을 확대해 현재는 96개 지점에 시스템을 도입했다. 현재 이 영업점에는 빠른 창구와 상담창구에 창구전자문서시스템을 도입한 상태다.

 

▲1월15일 BNK경남은행과 종합자산관리 애플리케이션 ‘알다’ 개발사인 팀윙크 주식회사와 ‘혁신금융서비스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BNK경남은행은 올해도 혁신금융서비스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디지털 자산관리 영역에서의 협력을 확대한다. 1월15일 BNK경남은행과 종합자산관리 애플리케이션 ‘알다’ 개발사인 팀윙크 주식회사와 ‘혁신금융서비스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비금융데이터를 활용한 금융상품·서비스 개발과 제공, 마이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오픈 공동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이행하기로 했다. 


4차산업혁명과 소상공인의 지원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BNK경남은행 ‘경남스마트팩토리론’ 특판을 시행하고 있다. 경남스마트팩토리론은 BNK경남은행과 경상남도가 지난해 11월 체결한 ‘스마트공장 금융 지원 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경남스마트팩토리론 지원 대상은 경남테크노파크로부터 ‘경남 스마트공장 구축 참여 기업확인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이면 대출할 수 있다.

지역민을 위한 아낌없는 금융 지원
BNK경남은행은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 주민들의 금융 편의뿐 아니라 복지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1월28일 경남은행울산본부(본부장 김갑수)는 울산시에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 피해 지원금으로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사고 위로 성금 기탁증서’를 전달했다.


1월24일 큰 화재로 피해를 본 울산농수산물시장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개인에게 긴급 금융지원에 나섰다. 먼저 피해가 확인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는 1억원 이내 긴급운전자금과 범위 내 피해복구자금과 개인에게는 2000만원 이내 긴급생활자금과 피해복구 범위 내 피해복구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BNK경남은행은 화재 당일 오전 복구지원테스크포스팀(TF)를 구성해 화재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힘썼다. 지난 1월28일에는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 피해 지원금으로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사고 위로 성금 기탁증서’를 전달하기도 했다. 

 

▲BNK경남은행은 개인사업자 지원 일환으로 경남개인택시조합 양산시지부와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은행은 개인사업자 지원 일환으로 경남개인택시조합 양산시지부와 금융지원 업무 협약도 맺었다. 제2금융권 고금리 대출을 이용 중인 경남개인택시조합 양산시지부 조합원의 상환용 대출을 적극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월19일 울산과 경남지역에 ‘10만℃ 릴레이 봉사 시즌1, 점핑 업(Jumping Up)-생기 올리고’의 첫 번째 테마 봉사로 ‘노인요양시설 위문 활동’을 시행했다. 

 

BNK경남은행은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월19일 울산과 경남지역에 ‘10만℃ 릴레이 봉사 시즌1, 점핑 업(Jumping Up)-생기 올리고’의 첫 번째 테마 봉사로 ‘노인요양시설 위문 활동’을 시행했다. 경남은행이 진행하는 10만℃ 릴레이 봉사는 BNK경남은행 임직원 2500여 명이 자발적으로 분기당 10시간 이상 다양한 방식의 봉사를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이번에는 노인복지회관을 찾아 노인요양시설 위문 활동에 나선 직원과 가족들은 복지시설 노인들의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고 복지시설과 병실 곳곳을 돌며 청소와 짐 나르기 등 환경정리로 위문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 밖에도 울산시와 경상남도의 각 지자체와 공동 협력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지역 금융기업의 방향성을 더욱 탄탄히 구축해 나가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경제 관념을 위해 금융교육을 시행했다. 1월17일 경남은행 본점 누리 마당에서 열린 ‘찾아가는 금융교육’에서 창원대암고등학교 학생 20명과 함께 금융 강사로부터 금융의 이해·사회에 꼭 필요한 금융·은행원이 되려면 준비해야 할 것 등에 대해 교육했다. 


황윤철 BNK경남은행 은행장은 “2019년은 내실 성장을 통해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고객과 지역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박차를 가하는 경남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승애 기자

 

[저작권자ⓒ 울산종합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