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산하 공공기관 청년인턴 채용사업 시행

김귀임 기자 / 기사승인 : 2020-02-18 09: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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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기관 60명 채용… 취업 역량 강화 기대
▲ 울산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미취업자들을 대상으로 ‘2020년 산하공공기관 청년인턴 채용사업’을 시행한다.

울산시(시장 송철호)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미취업자들을 대상으로 ‘2020년 산하공공기관 청년인턴 채용사업’을 시행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들로 9개 공공기관에서 60명을 모집한다.

민선 7기 공약사업의 일환인 청년인턴 채용사업은 ‘울산광역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지난 2017년부터 청년의 능력개발과 청년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지속가능한 일자리 확보를 위해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턴 경험이 취업 역량과 능력 개발의 한 축이 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참여 기관은 울산시설공단(이사장 박순환), 울산발전연구원(원장 임진혁), 울산도시공사(사장 성인수), 울산경제진흥원(원장 김형걸),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진수),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차동형),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광수), 울산여성가족개발원(원장 이미영), 울산문화재단(대표이사 전수일) 등 9개소이다.

채용 시기와 방법 등은 기관별 직무와 예산 상황 등을 감안해 자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6억3000만원이며 이 중 시비 2억3400만원, 공공기관 3억9500만원이 투입된다.

시는 지난 2017년 8개 기관 53명, 2018년 39명, 2019년 9개 기관 61명을 채용하는 등 미취업 청년의 일자리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지난해 인턴 경험 만족도 및 필요성 부문이 95.6%로 조사됐으며 공공기관에서도 사업 필요성 부문에서 90% 이상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산하 공공기관 청년인턴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청년 일자리 창출로 청년들이 살고 싶어 하는 행복한 울산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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