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통상황실 등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

김귀임 기자 / 기사승인 : 2020-01-16 09: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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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수요 증가 대비… 전통시장 주·정차 한시 허용
▲ 울산시가 설을 맞아 교통상황실 운영 등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울산시(시장 송철호)가 설을 맞아 교통상황실 운영 등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설 연휴 기간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귀성·귀경객의 교통안전 및 편의 제고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이와 같은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시는 교통 상황 관리, 교통정보 제공 및 각종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구·군을 비롯한 경찰청 등 교통 관계기관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한다.

또한 심야 도착 승객의 연계 수송을 위해 고속·시외버스터미널과 태화강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5개 노선(127번, 307번, 401번, 527번, 1713번)은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케이티엑스(KTX) 울산역을 운행하는 리무진 버스 5개 노선(5001번~5005번)은 설 당일에 각각 심야까지 연장 운행한다.

원활한 교통을 위해 23일에는 승용차 요일제를 임시 해제하고,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총 8개 전통시장 10구간에 대해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뿐만 아니라 23일부터 27일까지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 주변 교통 흐름에 지장을 초래하는 차량 위주로 교통지도하고 설 당일에는 성묘객 편의를 위해 옥동공원 및 하늘공원 묘지 주변 교통질서를 관리할 계획이다.

귀성·귀경객의 편의 제고를 위해 광역교통 수송력을 증대, 케이티엑스(KTX)는 5830석, 에스알티(SRT)는 6970석을 각각 증강해 운행한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안전하고 편리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실시간 교토정보 제공, 대중교통 운행, 행정지도 등 교통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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