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 지원 3조원 넘어선 울산신보, 13만1500여 곳 ‘숨통’

김귀임 기자 / 기사승인 : 2019-11-23 09:42:31
  • -
  • +
  • 인쇄
2015년 지원 2조원 달성한지 4년 만에 돌파
2000년 재단 설립 이후 13만1500여 곳 지원
▲ 지난 3월7일 울산신용보증재단과 신한은행이 총 75억원의 특별출연 보증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오진수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진수)의 보증 지원이 20일 기준 3조452억원을 기록하며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숨통을 터주고 있다.

이로써 2015년 보증공급 2조원을 달성한 지 4년여 만에 3조원이라는 장벽을 깨뜨리게 됐다.

2000년 재단 설립 이후부터 지원한 업체 수는 13만1500여 곳에 달한다.

 

▲울산시 소상공인행복드림센터 부스.

특히 연평균 보증공급이 3000억원 수준인데 반해 올해의 경우 10월 말부터 3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로는 연말까지 전년대비 120%에 달하는 보증액이 지원될 것으로 추측된다.

오진수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지역 주력산업의 장기침체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며 “지역 보증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인 보증지원과 제도개선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울산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추천방식을 기존 오프라인 줄서기에서 온라인 접수방식으로 변경하고,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를 운영하는 등 소상공인 지원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김귀임 기자

 

[저작권자ⓒ 울산종합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