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특별조정교부금 지원사업 확정… 148억 지원

김귀임 기자 / 기사승인 : 2020-04-08 09: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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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안전 분야 등 19개 사업… 재정 효율성 고려
▲ 울산시는 4월 중 5개 구·군 특별조정교부금 지원사업으로 복지, 안전 분야 등 19개 사업에 148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울산시(시장 송철호)는 4월 중 5개 구·군 특별조정교부금 지원사업으로 복지, 안전 분야 등 19개 사업에 148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가 지난 2월 ‘2020년 특별조정교부금 지원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구‧군으로부터 특별재정수요에 대해 사업 신청을 받은 결과 29개 사업에 265억원이 접수됐다.

이에 따라 시는 실무 검토, 현장 확인을 우선 거친 후 사업의 필요성, 투자 효과, 재원계획, 재정 효율성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후 최종 지원 사업을 선정했다.

특히 신청사업 중 복지, 안전, 관광, 일자리, 도시계획도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특정 수요가 반영됐다.

지원사업으로 중구(청장 박태완)의 경우 ‘중구 보훈회관 건립’, ‘중구 야구장 조성’등 4개 사업, 남구(청장 권한대행 김석겸)는 ‘달동·삼산동 침수지역 방재시설 설치’, ‘선암근린공원 신선정 보수공사’ 등 4개 사업, 동구(청장 정천석)는 ‘대왕암 출렁다리 조성사업’, ‘퇴직자 지원센터 증축’ 등 5개 사업에 지원된다.

또한 북구(청장 이동권)는 ‘청년 제조업 창업공간 조성’,‘무지개아파트 일원 소방도로 개설’ 등 3개 사업, 울주군(군수 이선호)은 ‘언양 서부동 소방도로 개설’, ‘청량 군도 18호선 선형 개량’등 3개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특별조정교부금은 시에서 재원을 마련해 구·군의 중요 현안과 관련된 특별한 재정수요의 부족분을 지원할 목적으로 조성된 것”이라며 “올해 특별재정수요분은 187억원으로 상반기에 70% 이상 교부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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