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길부 의원 “울산 산재전문공공병원 설립 위한 근거 마련”

김종윤 기자 / 기사승인 : 2020-03-09 09: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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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 본회의 최종 통과
▲ 강길부 국회의원
강길부 의원(울산울주군)은 6일 울산 산재전문공공병원 설립을 위한 법적 근거를 담은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강길부의원 대표발의)이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공공보건의료기관 설립·운영 시 공유 재산에 영구시설물을 축조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을 마련하는 것으로, 강 의원이 지난해 9월 대표발의를 한 이후 정부부처 협의 및 상임위·법사위 여야의원 설득 과정을 거쳐 원활히 통과 될 수 있었다.

강 의원은 “울산 산재전문공공병원 설립 근거 규정이 마련된 만큼 조속한 사업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예산확보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대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 산재전문공공병원은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 태화강변에 설립돼 300병상, 16개 진료과 및 2개 연구소로 운영될 예정이며, 법인세 부담 없이 총사업비 2059억원이 투입된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산재전문공공병원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이 진행 중이며, 올해 하반기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4년 준공 및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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