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기사회생, 최하 수준 보인 오리에가 살렸다…토트넘·맨유 戰

주준영 기자 / 기사승인 : 2019-12-05 09: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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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맨체스터유나이티드 SNS)

맨유가 토트넘의 연승을 저지했다. 오른쪽 수비수 오리에는 최악의 경기력으로 패배의 원흉이 됐다.

5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토트넘과 맨유 간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개최됐다. 이날 경기는 솔샤르 감독의 거취가 달려있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결과는 맨유의 승리. 덕분에 솔샤르 감독은 자리를 보전하게 됐다.

이날 가장 뛰어났던 선수를 고르라면 래쉬포드를 뽑을 수 있겠다. 반면 최악의 선수는 토트넘 풀백 오리에가 지목되고 있다. 그는 이날 90분 동안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번번이 상대 측면 공격수들의 움직임을 놓쳤고 역전 페널티킥을 내주는 단초를 제공하기도 했다. 역습 상황에서도 황당한 크로스로 상대 골키퍼에게 공을 안기며 팬들의 한숨을 자아냈다. 그동안 약점으로 지목됐던 풀백 포지션이 이날 터져버린 셈이다.

한편 맨유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리그 6위에 이름을 올렸고 토트넘은 8위로 하락했다.

 

울산종합일보 / 주준영 기자 ujjoojy@u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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