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영·남궁민, 무관 서러움 키우나…쪼개기에 공동수상 남발 논란

주준영 기자 / 기사승인 : 2020-01-01 07: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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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KBS 방송화면 캡처)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기대상 시상식이 끝난 후 뒷말이 무성하다. 쪼개기와 공동수상 남발 논란 속에 빈손으로 돌아간 배우의 아쉬움이 더욱 커지는 모양새다. 

 

2020년을 하루 앞뒀던 전날(3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2019 KBS연기대상' 시상식이 공동수상 남발이라는 아쉬움을 낳으며 막을 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단독 수상에 성공한 이는 5명이다. 총 25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진 것을 고려한다면 터무니없이 적은 숫자다. 

 

상을 받을 작품과 연기자가 많다면 공동수상의 당위성이 확보될 여지가 있으나 '닥터 프리즈너'에서 맹활약한 남궁민이 정작 무관에 그치면서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다.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한 타 배우들이 4개 부문을 휩쓸었으나 주연배우인 남궁민은 혼자 빈손이라는 결과를 마주해야했다.

 

앞서 지난 30일 열린 '2019 MBC 연기대상' 시상식은 상 쪼개기란 비판 속에 '검법남녀'에서 맹활약한 정재영에게 단 하나의 트로피도 허락하지 않았다. 당시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으로 호명된 배우만 7명이었음에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주연 배우인 정재영은 무관에 머물러 논란이 거세게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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