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직격하는 1급 발암 물질 미세먼지…오전 '매우나쁨'

주준영 기자 / 기사승인 : 2019-12-11 03: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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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어코리아 캡처

1급 발암 물질로 분류되는 미세먼지의 습격에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다.

 

에어코리아가 전날(10일) 23시 발표한 대기질 예보에 따르면 11일 전 지역 미세먼지 예보 등급은 '나쁨'이다. 수도권의 경우 오전에는 '매우나쁨' 수준을 보일 수 있다고 예보했다. 

 

지난 8일 베이징을 비롯한 중국 상당수 도시에서 올해 최악의 초미세먼지가 발생 후 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대거 유입되면서 오늘까지도 상당한 악영향이 우려된다.

 

지난 2013년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는 2013년 미세먼지를 인간에게 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확인된 발암물질 1그룹으로 분류한 바 있다. 

 

에어코리아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일 경우에는 무리한 실외 활동 자제를 강조했으며 '매우나쁨'일 경우 민감군에 속하는 폐질환자나 어린이·노인은 실외 활동 시 의사와 상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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