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종행사

[LOVE in 울산] 평생 짝사랑이래도 나는 너희들의 엄마
김윤경 2010.05.12
[두 장애아 키우는 이수영씨]지독한 짝사랑이었다. 수 백 번, 수 천 번 마음을 전했지만 흔하디흔한 ‘엄마’라는 말도 듣지 못했다. 닿지 않는 하늘을 사랑하는 해바라기처럼 그저 바라보는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녀는 하루 24시간, 1년 365일 어쩌면 평생이 될지도 모를 짝사랑을 끝내고 싶지 않다고 ...
[LOVE in 울산] 한쪽 눈 잃고, 두 아들 떠났어도 “가슴에 품어야 할 또 다른 자식 때문에”
김윤경 2010.04.28
자식을 먼저 앞세운 부모마음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조문순 할머니(78)는 인터뷰 내내 머리맡에 둔 아들의 사진을 어루만졌다. 이젠 닳을 대로 닳아 뻥 뚫려버린 가슴. 찢겨진 모정은 숨죽여 울고 있었다. 일찍 남편을 여의고 억척스럽게 4남매를 키워온 세월, 이제 좀 살만해졌다 싶었더니 두 아들이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
[LOVE in 울산] 늘 고마운, 그래서 더 아픈 '영해씨의 다섯 손가락'
김윤경 2010.03.25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는 말이 있다.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어느 하나 덜하고 더한 것이 없다는 의미일 게다. 여덟 번째 주인공, 김영해(38)씨에게도 유독 귀한 다섯 손가락이 있다. 순탄치 않은 가정생활로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진 못했던 세월. 그녀는 ‘이혼&rsq ...
[LOVE in 울산] 가족이란 이름으로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김윤경 2010.03.11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갈 때면 아파트 입구에 서서 꼭대기 아래 3번째, 환하게 불이 켜진 왼쪽 집을 바라본다. 마음의 안식처이자 든든한 지원군이 있는 곳. 누군가 그랬다. 집이 있다는 것은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은 조금 무리해도 괜찮다는 응원이라고. 늘 함께 있기에 소중함을 잊어버리기도 하 ...
[LOVE in 울산] 식물인간, 기적처럼 시작된 새로운 삶
김윤경 2010.02.25
사실 이번 취재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어렵사리 인터뷰 대상을 섭외해 취재까지 끝냈지만 개인사정상 기사화할 수 없게 됐고, 마감이 코앞에 와서야 새로운 인터뷰어인 재덕(40)씨를 만날 수 있었다. 마음이 조급했다. 살다 보면 생각처럼 일이 풀리지 않을 때가 있지만 애 쓴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면 온몸에 힘이 빠진다. ...
[LOVE in 울산] 장애에 사고까지…함께 있기에 우리는 ‘가족’
김윤경 2010.02.11
울주군 상북면 향산리. 울퉁불퉁한 시골길을 따라 한참을 올라가자 대나무숲 옆 허름한 집 한 채가 눈에 들어왔다. 마당에 메어놓은 개가 낯선 사람을 향해 시끄럽게 짖어대자 박정원(41)·최정화(39) 부부가 모습을 드러냈다. 농사도 짓지 않는 젊은 부부가 인적이 드문 시골마을에 산다는 것이 이상했다. 마당에 널 ...
[LOVE in 울산] “사랑아, 엄마 옆에 있어 줄 거지?”
김윤경 2010.01.27
자기만한 인형에 몸을 기댄 채 누워있는 아이. “안녕”하며 인사를 건넸을 때 사랑이(3·여)는 조금의 움직임도 없었다. 그저 커다란 눈을 두세 번 깜빡이고, 쌕쌕 가픈 숨을 몰아쉴 뿐이었다. 수영(36·母)씨가 익숙한 모습으로 사랑이를 품에 안더니 대신 인사를 받아주었다. & ...
[LOVE in 울산] “가슴으로 키운 내 새끼들이기에”
김윤경 2010.01.14
“만나 뵙고 이야기를 좀 나눌 수 있을까요?” 인터뷰 취지를 설명하자 몇 초간의 침묵이 흘렀다. 수화기 너머 박재규 할머니는 꽤나 망설이는 눈치였다. 홀로 4명의 외손자를 키워 온지 10여년. 당장 길바닥에 나앉을 상황은 아니지만 아이들 교육비며, 생활비며 넘어야 할 산이 많아 보였다. 하지만 사춘기 ...
[LOVE in 울산] “한국에 오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김윤경 2010.01.04
[홀로 두 아이 키우는 결혼이주여성 메이렌]필리핀 출신 메이렌(여·33)은 인터뷰를 시작하자마자 눈물을 보였다.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에 왔지만 현실은 딴판이었다. 언어소통과 문화적 차이는 가정불화로 이어졌고, 시부모를 모시며 힘든 생활고까지 겪어야 했다. 변변한 직업이 없었던 남 ...
[LOVE in 울산] 못난 아내, 못난 엄마지만 행복합니다
김윤경 2009.12.22
“사실 처음에는 인터뷰를 하지 않으려고 했어요” 이 말을 들은 건 마지막 질문이 끝난 후였다. 인터뷰 내내 밝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명숙씨였다. 무슨 질문을 해도 조리 있게 대답해주었고, 싱거운 농담도 곧잘 했다. 그런 그녀가 아주 어렵게 속내를 비쳤다. “세상에는 저보다 어려운 사람들이 많 ...

thumbimg

UCC로 보고 즐기는 ‘울산환경사랑’
울종뉴스 2009.12.22
친환경 UCC 공모전 해마다 인기 다양한 ‘환경콘텐츠’ 공감대 형성울산종합신문·인터넷일간 유제이뉴스(www.ujnews.co.kr)와 울산환경사랑운동본부가 함께한 ‘제3회 에코폴리스 울산 ...

thumbimg

[제6회 클린 울산 콘서트] 하나 된 마음으로 '환경사랑' 노래
울종뉴스 2009.11.10
본지 주최 ‘제6회 클린 울산 콘서트’ 대성황1일 태화강 생태공원, 1000여명 시민 참여되살아난 ‘생명의 강’ 태화강에서 다시 한번 생태도시 울산을 노래하는 시민들의 염원이 울려 펴졌다.울산종합신문·인터넷일간 유제이뉴스(www.uj ...

thumbimg

두 바퀴의 녹색바람 태화강을 달리다
울종뉴스 2009.09.24
[특집] 제2회 울산 범시민 자전거 대축제19일, ‘제2회 울산범시민 자전거대축제’ 성황 태화강 둔치 1500여명 참가, 퍼레이드 등 다채생태도시의 상징인 태화강에서 녹색성장의 상징인 자전거 물결이 넘쳐났다.울산종합신문·인터넷일간 유 ...
제6회 고래그림그리기대회 수상자 명단
울종뉴스 2009.09.09
신종플루 감안 시상식 개최하지 않기로울산종합신문과 인터넷일간 유제이뉴스(www.ujnews.co.kr)가 주최한 제6회 고래그림그리기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7월20일부터 9월3일까지 울산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고래그림그리기 공모전에는 총 9870점의 작품이 접수돼 높은 참여도를 반영했습니다 ...
제6회 고래그림그리기대회
울종뉴스 2009.09.04
제6회 고래그림그리기대회 최고·최대 고래그림 공모전 7월20일~9월2일까지, 초등생 대상 울산종합신문과 인터넷일간신문 유제이뉴스(www.ujnews.co.kr)는 2009년 7월20일부터 9월2일까지 제6회 고래그림그리기대회를 개최합니다. 고래그림그리기대회에 지역 초등학생을 비롯해 교사, 학부모, 학원 관계자 여러분들 ...

thumbimg

"건강하고 당당한 노후, 지금부터 시작"
울종뉴스 2009.06.18
본지 주최, ‘2009 울산노인건강박람회’ 성황13일 울산대공원 2500여명 참여, 전시 및 체험13일 울산대공원 남문 광장에서 열린 ‘2009 울산노인건강박람회’가 어르신과 시민 등 2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본 ...

thumbimg

"청소년에게 꿈을, 울산에 미래를"
울종뉴스 2009.04.09
울산종합신문 주관, ‘제7회 청소년 사랑 대축제’ 대성황4일 울산대공원 3000여명 참가, 체험·문화공연 등 다채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종합신문과 인터넷일간 유제이뉴스(www.ujnews.co.kr)가 공동 주관한 ‘제7회 청소년 사랑 ...
제7회 청소년 사랑 대축제
울종뉴스 2009.03.19
‘청소년에게 꿈을, 울산에 희망을’울산 청소년들에게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집니다.■전시/체험행사로봇제작 체험, 액세서리 제작 체험, 디지털카메라 무료 사진 인화, 풍선공예 제작 체험, 청소년 건강관, 청소년 성 문화관, 세상에 외치다·사랑의 편지쓰기, 옹기엑스포관■특별행사청소년 Fre ...

주요기사

+

PHOTO NEWS

많이본 기사